윤성찬

우리손자-9개월 20일, 제법 빠르게 물건에기대어 일어서고

相民 윤봉택 2007. 9. 28. 15:48

2007. 09. 24.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2006년 양 12월 5일 생입니다.

 

8월 추석이라

준비하는 날 집에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 외가댁에서 할머님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지내다가 온 것입니다.

 

오늘로서 9개월 하고도 20여일이 지났습니다.

 

손자를 바라보노라면

태풍 나리가 왔다 갔는지 조차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빠르게 기어 다니고

물체를 잡고 혼자 일어서곤 합니다.

 

밖으로 기어 나가려할 때에는

문턱 쯤에서 두리번 거리며

 

혹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조심성 있게 살피곤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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