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6. 24.
우리 손자입니다.
지난 해 양력 12월 5일 태어났으니
오늘로서 6개월 하고도 20여 일이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법 기어다니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쉬 표현합니다.
그러한 우리 손자 성찬이가
지난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 외가집으로 갔습니다.
헌데 오늘 저녁에 또 옵니다.
지 작은아빠가 군에서 휴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 다시 기다려집니다.
손자가 보고 싶습니다.
지난 6월 16일(음 5월 2일)강씨어머님 기일 때
모두 모인 형제들과 같이 있다가
같은 두살 6촌 형(기찬)이 안아 주지 않는다고
울먹리다가
으 ...... 앙
으 ...... 앙
으 ... 하다가
할아버지 발견하고는
뚝 ......
울단 장쿨레비 볕났져
'윤성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손자 - 낯을 가리던 날, 7개월 17일 (0) | 2007.07.30 |
---|---|
우리 손자 - 6개월 25일, 처음 오분재기 먹던 날 (0) | 2007.07.01 |
우리손자-처음 기던 날 (0) | 2007.06.12 |
우리 손자 - 80일 째, 첫 말. (0) | 2007.02.23 |
우리 손자(21일째) (0) | 2006.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