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길손(나의 시)

끝나지 않은 이야기

相民 윤봉택 2007. 11. 4. 20:41

 

  2007. 11. 4.

 

 

   끝나지 않은 이야기 · 1

 

 

 

   가볍다.

  

   바람보다 가볍다.

  

   우리가 만난

  

   이 계절

  

   가을보다 더 가벼운 걸

  

   어찌하랴.

  

 

 

* 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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