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巫天 · 1
돌아 보면
머흐른 서역
인연의 길 따라,
섬 하나 빚어
다시 섬으로 환생하는
천겁의 여정,
그대,
살아 있음이 따뜻한 시간
천天의 그림자로
기대인
바람이여.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해변의 길손(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芒種ㅡ, 그 일그러진 自畵像 (0) | 2014.08.07 |
---|---|
[스크랩] 윤봉택시인의 바람은 아니지 (0) | 2009.07.22 |
이월에 나리는 눈 (0) | 2007.11.19 |
끝나지 않은 이야기 (0) | 2007.11.04 |
탐라의 기적 (0) | 2007.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