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길손(나의 시)

[스크랩] 윤봉택시인의 바람은 아니지

相民 윤봉택 2009. 7. 22. 00:54


출처 : 강릉독서지도사협회
글쓴이 : 강릉독서지도사협회 원글보기
메모 :

2009. 05. 22.

 

지난 5월 22일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네 번째, 책으로 여는 세상 '시의 소통 경계를 넘어 선 만남'의 저자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

  

 

 

제 4회 책으로 여는 세상

『시의 소통, 경계를 넘어선 만남』의 저자들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주최 :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 주관 : 강릉독서지도사협회, 탄전문화연구소

일시 : 2009. 5.22(금)오전11:30 장소 : 강릉원주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교육실

 

    

  ---- 『시의 소통, 경계를 넘어선 만남』의 저자들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

 

 

                                                                                개회 인사 : 회장 심경희

                                                                                  행사 진행 : 총무 이정숙 

 

제 1부 강릉독서지도사의 시낭송

 

고나연 김미경 김소미 김영애 김인숙 김주령 김태연 문영애 박민석 박복남 박부경 신은희 심명숙 심종숙

염경이 유명좌 이경희 이기정 이영희 이용재 이진순 조옥주 조정아 최세아 한희숙 홍서정 홍선연 황기숙

 

심종숙    서시                        김남조

박복남  그리운 날엔                조성아

이영희  나무에 깃들여            정현종

이진순  오래된 수틀                나희덕

김미경   우산                          도종환

김태연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문영애   참된 사람                 용혜원

이경희   밥이 쓰다                 정끝별

조정아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류시화

신은희  별을 쳐다보며            노천명

고나연  귀촉도                       서정주

 

제 2부 선배 독서지도사와의 만남

 참석자 (주간반) 이혜진 정귀란 장유미 

            (야간반) 전명숙 박인하 강림 이연화 유금옥 

 

 

제 3부 초대 시인의 시낭송 및 공연

초대시인, 거주 지역명, 직책, 낭송시작품 순.

김태수(삼척 / 삼척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장) - <도계>

맹문재(서울 / 안양대학교 교수) - <단지>

박무봉(태백 / 전 강원도의원) - <하늘에서 불을 훔쳤다>

석재준(태백 / 전 한마음신협이사장) - <군인은 죽어서도 줄을 맞춘다>

성희직(정선 / 태백진폐상담소장) - <또 다시 혈서를 쓰면서>

윤봉택(제주도 서귀포 / 서귀포시청 문화재계장)- <바람은 아니지>

이기애(서울 / 시 아름다운 세상 지도시인) - <석탄박물관에서>

정연수(강릉 / 탄전문화연구소장) - <추전역>

정환구(서울 / 우리 시대의 마지막 광부) - <막장의 기도>

김목림(서울 /목월포럼 중앙위원) - <오월>

 

공연 1. <영원한 광부 성희직의 투쟁에 보태는 살풀이 한마당>

          출연 - 이경희, 김영애, 염경이

공연 2. 심명숙의 소리나는 동화 <지하철을 타고서>(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

공연 3. 윤계옥 원장의 클라리넷 연주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곡)

 

 

 

 

   

『시의 소통, 경계를 넘어선 만남』은 '탄광', '광부'란 테마를 중심으로 소외된 삶의 자리를 살피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중국 조선족-중국 한족-대만의 시인들이 작품을 통해 국가와 민족의 경계를 넘어서고자 했다. 시집은

 북코리아에서 190여쪽 분량으로 발행되었으며 한-중대역 시집으로 기획되어 중국과 대만지역에도 보급된다.  

 

 

 

'해변의 길손(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시사랑회  (0) 2014.08.08
[스크랩] ■芒種ㅡ, 그 일그러진 自畵像  (0) 2014.08.07
무천-1  (0) 2007.12.04
이월에 나리는 눈  (0) 2007.11.19
끝나지 않은 이야기  (0)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