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相民 윤봉택 2024. 5. 7. 16:56

2008. 02. 18.

 

서귀포의 봄은 시를 빚어 옵니다.

 

올해로서 아홉번째 맞이하는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는

 

2008년 2월 23일 오후 3시

서귀포칠십리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흥겨운 사물놀이가 봄사위를 날리고

먼 바다 뱃고동 소리로 봄을 안아 오며는

박소연님의 춤사위로 봄을 나려 드릴 것입니다.

 

하고,

올해,

우리 한국문협 서귀포지부에서는

고원의 도시 태백지부와의 우호결연을 맺는

 

뜻 깊은 아름다운 만남을 함께 하기에

 

2008의 봄은

더 큰 바람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부디 함께 오시어

봄을 맞이하여 주신다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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