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2. 18.
서귀포의 봄은 시를 빚어 옵니다.
올해로서 아홉번째 맞이하는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는
2008년 2월 23일 오후 3시
서귀포칠십리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흥겨운 사물놀이가 봄사위를 날리고
먼 바다 뱃고동 소리로 봄을 안아 오며는
박소연님의 춤사위로 봄을 나려 드릴 것입니다.
하고,
올해,
우리 한국문협 서귀포지부에서는
고원의 도시 태백지부와의 우호결연을 맺는
뜻 깊은 아름다운 만남을 함께 하기에
2008의 봄은
더 큰 바람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부디 함께 오시어
봄을 맞이하여 주신다면
그 아니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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