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유네스코 패밀리 앙상블

相民 윤봉택 2008. 9. 6. 19:23

2008. 09. 06.

 

유네스코 패밀리 앙상블입니다.

 

9월 6일 오후 4시 부터 5시 30분까지

탐라의 관문,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유네스코 패밀리 앙상블 감독 겸 리더 박성규님의 지휘로

광령초등학교 기악부와 패밀리 앙상블이 연주가 있었습니다.

 

이 연주는

2008년 한국유네스코운동 전국대회 제주 개최를 환영하면서

유네스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환영 및 축하음악회로서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와 유네스코 패밀리 앙상블의 주관으로

 

제주를 찾아오신 일천만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위해

함께 열렸습니다.

 

저는

이 음악회에 조카가 출연하기에 관객으로 참관하였습니다.

 

우리 조카 윤수경은 현재 중학교 2학년입니다.

 

또한 오늘 음악회에서는

우리 제수씨도 피아노 연주 한 파트를  맡았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모두가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그 즐거운 시간의 일부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

 만남의 광장입니다. 

 

 바이올린, 첼로 협연으로

 유네스코의 노래 브람스의 왈츠, 아 목동아 등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바이올린이

 나의 조카 임다. 

 

 울 조카

 윤수경

 많이 긴장되었나 봅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을 밀리며

 오늘

 제주공항 고객들의 앵콜송 

 

 피아노 반주에

 김순민 선생님

 광령초등학교의 바이올린 기악부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오잉

 피아노 반주에는

 우리 제수씨 김순희 여사임다.

  이정도가 되면

  앵콜입니다.

 

  아직은 어린 소녀

  진하은 어린이

  4살 때 부터 바이올린과 생활하였다 하였습니다.

  사랑의 인사를

  그 깜찍

  어린이 소녀

 진하은 어린이

    울 조카 윤수경과

    그 어머니 김순희 여사

   박현빈, 김은혜, 박소희 학생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섹스폰 연주

   박원형, 김재호님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마지막 협주

 -캐리비안 해적 O.S.T

 

 

 이어지는 합주

 - 감수광, 오나라, 고향의 봄......

  울 조카 수경이

  오 !!!

  홧팅 !!!!!! 아자자 !!!!!!!!!!!!!!!!!!!!!

 

 

 

 

 

3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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