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 26.
비의 노래
작사/작곡/노래 유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봐요
잊었었던 지난 날이 생각나죠
때로는 가슴 시리게
때로는 가슴 벅차게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
부딪치는 빗방울을 바라봐요
잊었었던 지난 날이 생각나죠
때로는 잘못했다고
때로는 잘한 일이라고
위로하며 창 밖을 봐요
거리엔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우산 꽃들이
저마다 사연으로 예쁘게 피고
언젠가 본 것 같은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혼자 빗속에 저 길을 걷고 싶어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봐요
잊었었던 지난날이 생각나죠
때로는 가슴 시리게
때로는 가슴 벅차게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선비의 정신으로
선율을 켜는
가수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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