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2.
클레멘타인
작사/작곡/노래 URO
그렇게 그 바닷가에 널 닮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
너의 웃음소린 파도에 묻히고 하나 둘 세며 걷던
우리 발자욱들 비에 씻겨 사라진 날
그 바다 위를 아무 걱정도 없이 새들 날개짓하며
어디론가 자꾸 자꾸 날아 갔지
기억하니 너 내게 수줍어 바위 뒤 숨어 속삭이 말
아 ~ 언제까지 나하고 그 하늘 아래 함께 살고 싶다 했지
그리워 찾아온 너의 바닷가엔 그때 그날 처럼
비만 내리고 있어 어디 갔니 클레멘타인
하얀 등대 저 혼자는 외로워 파도를 불러
한 낮에 꿈을 꾸고 있었지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선비의 정신으로
선율을 켜는
가수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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