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

클레멘타인 / 유로

相民 윤봉택 2008. 10. 22. 23:25

2008. 10. 22.

 

 

       클레멘타인

 

 

                                                  작사/작곡/노래  URO

 

 

그렇게 그 바닷가에 널 닮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

너의 웃음소린 파도에 묻히고 하나 둘 세며 걷던

우리 발자욱들 비에 씻겨 사라진 날

 

그 바다 위를 아무 걱정도 없이 새들 날개짓하며

어디론가 자꾸 자꾸 날아 갔지

 

기억하니 너 내게 수줍어 바위 뒤 숨어 속삭이 말

아 ~ 언제까지 나하고 그 하늘 아래 함께 살고 싶다 했지

 

그리워 찾아온 너의 바닷가엔 그때 그날 처럼

비만 내리고 있어 어디 갔니 클레멘타인

 

하얀 등대 저 혼자는 외로워 파도를 불러

한 낮에 꿈을 꾸고 있었지

 

 

 

 

 

유로

- 2008. 10. 08.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던 그 시간입니다.  

 

 

유로URO님은 제주도에서 태어 났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가 젤루 존중하는 가수입니다.

 

본명은 김철민입니다.

 

그 시절

미사리의 불꽃을 수놓았던

가수 김철민

 

이제는

선비의 정신으로

선율을 켜는

가수 URO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로 펜 카페 -- - -  http://cafe.daum.net/ur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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