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글짓기

相民 윤봉택 2013. 5. 21. 05:51

2013. 05. 10.

 

 

우리 장손 윤성찬 군이

2013. 3. 4.

서귀북초등학교 1학년 6반이 되어 입학하더니

 

지난 2013. 5. 10.

서귀포감귤박물관에서 주최하는

감귤꽃 향기 동시

글짓기대회에 나가서는

서귀포시장상(장려상)을

수상하였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대회 나가기 전 날

나무에 오르다가 2m 정도 높은 곳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그 이쁜 코로 밭을 갈아 큰 일 치룰 뻔 하였었는데

다행스럽게

조상님들께서 보살펴 주심을 입어

약간의 찰과상 정도의 상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상처를 코에 안고

대회에 참가하였기에

얼굴에는 약간의 붓기가 남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글짓기대회에서는

나름대로 참여를 하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감귤 가운데 열매가 가장 큰 '만백유'라나요......

 

 

 그 이쁜 코가 ......

 감귤 가운데 가장 열매가 크다는

 '만백유' 나무 아래에서 글짓기를 하네요

 동생 세찬이는 작기 때문에 금감이라 부르고

 

 서귀포시장 상을 받았어요

 울 손자 성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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