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06. 20:24분
# 방광
쌍계암에서 방광하였습니다.
지난 3월 20일 목조 황칠 비로자나좌불상을
모신 이후에
세번 째 방광(放光)을 하셨습니다.
쌍계암
비로자나 부처님
방광(放光)하셨습니다.
2017년 5월 6일
저녁 8시 24분
평소와 같이 저녁 5시부터
7시 까지 두 시간여 기도를 마치고
참여하신
양청자. 윤미정, 문숙희 법우님들과
간단한 다담을 나누고
배웅하고 돌아서니
쌍계암 위로 방광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곁에 있던 돌하르방 양기훈 선생님에게
디카로 촬영하도록 하였고,
기도 마치고 돌아가는
세분 보살님께 전화를 하니
하필이면, 전화 받지를 아니하네요
그래서
강창용 법우님께 전화하여
모두 쌍계암으로 다시 돌아 오시도록 하여
양청자. 윤미정, 문숙희, 양기훈 님 등이
함께 보았습니다.
모두가 덕분
쌍계암 대작불사 성취 발원
능엄신주 백일기도에 동참하여 주신
고운 인연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로자나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2017. 5. 6. 저녁 8시 24분 ~ 9시 까지 쌍계암 지붕 위 하늘에서
방광(放光)을 하였습니다.
세 가닥으로 허공 중반에서 하늘로 솟구쳐 솟아 오르는 대 광명(大光明)
비로자나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사진 담을 때 좌측 하단으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졌습니다.
쌍계암 입구 초입에서 바라본 방광
쌍계암 입구에 달려 있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등이 바람에 흔들리는데
쌍계암 지붕 위로 세 가닥 빛이 하늘로 솟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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