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길
시인 윤봉택
이 동영상은
제주문인협회에서 연차적으로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의 길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의 하나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 10. 6.
제61회 탐라문화제를 즈음하여,
윤봉택 시인의 작가의 길을 동영상으로 담아낸 것을 올리는 것입니다.
윤봉택 시인의 법호는 상민(相民)이다.
1956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제주바람)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삼소굴에서 요가(瑜伽/명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 불교(중국)에서는 명상을 요가瑜伽라고 Yoga를 음역합니다.
Yoga 는 인도 Yoga 철학의 한 학파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도에서는 Yoga 가 이뤄졌습니다.
이러한 요가는
심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과
주문을 외우는 것과
참 의식意識을 밝히는 것이 있는데,
여기서는 자신의 의식세계를 밝히는 것을 의미하며
석가모니께서는 이러한 과정에는 사마타, 삼마발제, 위빠사나가 있는데, 각자 근기에 따라 수행하면 된다(원각경)라고 하셨습니다.
중국에서 음역된 瑜伽를 "요가"라고 하지 않고 "유가"로 발음하는 것은
마치 "스바하"를 "사바하"로 발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류입니다.
https://youtu.be/lJSMRnqqB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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