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가던길 따라

相民 윤봉택 2006. 7. 30. 20:21

2006. 7. 30

 

아흔아홉계곡 가던길

서부산업도로(95번도로)에서 산록도로 접어드는 길 가에서

 

새별오름

비양도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하였습니다.

 

 

 

왼쪽이 새별오름입니다.

 

정월대보름날

들불지피는 곳입니다.

 

 

 

멀리 아닌 곳에

해변 가까이로

섬 하나가 떠 가고 있습니다.

 

비양도입니다.

비양나무가 있어 불려진 이름입니다.

 

제주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할 때

이 섬을 기점으로 하여

 

선회하면서

활주로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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