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덩굴 거지덩굴입니다. 이 계절이 되면 벌들의 식량인 밀원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면 벌들은 이 풀꽃에도 관심을 보이며 꽃가루 등을 추출해냅니다. 2006. 7. 5. 법화사 구화루 근처에서 보았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05
애기범부채 2006. 7. 2. 오후 애기범부채입니다. '지도그리기'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선덕사 대적광전 뜨락가에 있습니다. 일주일 지나 다음 주말에는 꽃 대궁 높이 한올 한올 벗어 지난 이야기를 그려 놓을 것입니다. 오늘 일보다 그날의 일들이 기다려 집니다. 1115번 도로의 돈내코다리 입구 서쪽에도 많이 있습니..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02
무명초 2006. 07. 02. 선덕사 대적광전 뜨락에서 참 꽃이 이뻐서 볼수록 넘 귀여워서 그냥 바라보다가 담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오는 길 구비 구비 고분데기 돌아선 길 따라 삶 또한 그러하리라 여기며 자연은 스스로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듯이 순응하면서, 사는 날 까지 ...... 때문에, 삶은 새옹지마처럼 ..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02
도깨비 가지 2006. 6. 30 도깨비가지입니다 ,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이쁜이 성실이가 알켜 준 것입니다. 서귀포시청 시기 하강식 때 시기 게양대 아래에서 보았습니다. 줄기에 가시가 돋아 있었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외래식물로서 없어져야할 외래식물 중 하나입니다. 왠지 가시가 독하게 돋아 있었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02
맥문동 맥문동입니다. 습기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큰나무 그늘에 심으면 좋습니다.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마을 해변 황우지 윗 뜨락에서 보았습니다. 2006. 7. 1. 이하는 2006. 7. 7에 서복전시관 뜨락에서 본 것입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01
좀바랭이 좀바랭이입니다. 참 지독하게 더운 여름날 우리 어머니를 많이 땀흘리게 했던 검질입니다. '검질'은 잡초의 제주어입니다. 뽑지 않으면 씨앗이 많기 때문에 엄청 돋아나 괴롭힙니다. 2006. 6. 28. 옆집 과수원에서 보았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6.28
풀협죽도 풀협죽도입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우리 이쁜이 성실이가 알켜 준 것입니다. 성실이는 이름 그대로입니다. 얼굴도 이쁘고 맴씨도 곱습니다. 12번국도의 도로변에 심어져 있습니다. 2006. 6. 28. 탐라섬의 풀꽃낭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