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바람, 섬 풍경

[스크랩] URO 초청 산사음악회

相民 윤봉택 2009. 8. 1. 07:21
볼륨고향 - URO(유로-柳爐)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유로마을 주민들께

URO 초청 산사음악회가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유로마을 1통1반에 거주하는 정효입니다.

 

오는 8월 26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 날

저녁 6시 부터 8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위에 있는 정방사에서

서귀포시민을 위한

 

URO 초청 정방사 산사음악회 를 갖습니다.

 

이 날 산사음악회의 가수는

울 URO님만 초청이 됩니다.

 

정방사 주지 혜일 큰스님께서

이번에 시민과 불자를 위하여 큰 결정을 하여 주셨습니다.

 

오시는 길을 매우 쉽습니다.

서귀포시 정방폭포 옆 서복전시관에 오시면 됩니다.

차는 서복전시관 주차장에 세우셔야 합니다.

 

초청장은 별도 발송하지 않습니다.

안내장 5천만장을 발송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현수막은 8월 10일에

제주시 공항 입구와

서귀포시에서는

중문관광단지입구, 비석거리, 서문로타리, 동홍동, 서귀포시청 입구 등에 달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주에는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입니다.

 

제주불교신문에는 8월 14일과 21일자에 산사음악회 광고가 나갑니다.

그리고

20일경에는 도내 일간지에 산사음악회에 대한 기사가 게재됩니다.

 

그리고 광고안이 결정되면

다시 재차 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경향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뱅기표를 예매해야 합니다.

 

가급적 저가 항공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저가항공은

군산, 진주, 광주, 여수. 목포를 제외한 전 공항에서 이륙하고 있습니다.

 

유로마을 주민들을 위하야

그날,

아침이슬님은 현장 안내를

오몽 성님은 사진 기록을

다지미 동상은 동영상 기록을

풀씨님은 현장 메모를

그리고 저가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제주도내 주재원님들은

피켓을 들고 약 60분 정도 시위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듣는 즉시

저에게 연락주셔야 합니다.

010-9460-5015

 

그리고 저는 그날 심부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도

그 섬을 지키는 서귀포에서

URO님이 시민들과 함께

한여름 저녁, 오작교를 건너게 될 것입니다.

 

이날,

오작교를 건너지 못하는 주민들은

평생을 기다려야할 것입니다.

 

마지막 휴가는

우리가 꿈꾸는 섬

서귀포에서 URO와 함께 하게 되길

두 손 모웁니다.

 

 

 

 

 

 

 

 

출처 : 유로라이브
글쓴이 : 정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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