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섬의 풀꽃낭

노랑참식나무

相民 윤봉택 2007. 11. 26. 01:39

2007. 11. 25.

 

노랑참식나무입니다.

 

지난 일요일 써근섬과 그 해안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써근섬 따라 돌아오던 길

황근자생군락지도 보고 

 

또한

길가에서 노랑참식나무 열매도 보았습니다.

 

얼마나 방가웠는지 모릅니다.

 

 

 

27695

 

 

 

참식나무는 열매가 빠알갛게 �어가는데 

 

이 참식나무는

노랗게 열매가 �어갑니다. 

 

하여,

노랑참식나무라 부릅니다.. 

 

열매가 아주 노랗습니다. 

 

 

 

 

 

 

 

 

 

 

 

참식나무(펌)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교목

Neolitsea sericea

녹나무과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해변 모래밭에서 자란다.

높이 10m에 달하고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처음에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새잎은 4월에 밑으로 처지고 황갈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맥이 뚜렷하게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다.

 

꽃은 10∼11월에 잎 겨드랑이에 피고 황백색이며 단성화이고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밀생한다.

꽃이삭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화피는 얕은 종 모양이고 4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8개이다.

 

꽃밥은 들창문처럼 터진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다음해 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가 노랗게 익는 것을 노랑 참식나무 라하며 드물게 자란다.

방풍림 조성 수종으로 적합하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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