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에 대한 한시 감상(11)
춘분날(春分)
이 색(1328∼1396)
梅花粲粲照山亭 매화꽃이 벙실벙실 산속 정자와 함께 하니
大庾羅浮眼底靑 대유와 나부인 듯 눈 아래가 푸르러라
獨愛黃昏枝上月 홀로 저문 가지에 걸린 달 바라보노라니
更逢南極老人星 남극노인성이 이곳으로 오시었네
출처 : 牧隱集 牧隱詩藁卷之二十八
'노인성·카노푸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성 축제 (0) | 2015.11.12 |
---|---|
노인성-한시(12) (0) | 2015.11.09 |
노인성-한시(10) (0) | 2015.11.09 |
노인성-한시(9) (0) | 2015.11.09 |
노인성-한시(8) (0) | 201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