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 2006. 9. 24. 명아주입니다. 9월 24일 한라식물사랑회우들과 같이 귀화식물 답사 차 갔다가 성읍2리에서 보았습니다. 명아주 [Goosefoot](펌)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명아주과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는장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지름 3cm에 달하며 녹색줄..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31
빗자루국화 2006. 9. 24 빗자루국화입니다. 귀화식물입니다. 1971년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성읍2리에서 한라식물동호회우들과 귀화식물 답사 때에 만났습니다. 사진 상태가 참 별로입니다.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 빗자루국화(펌) Aster subulatus MICHX [국화科] 1971년 학계에 처음 보고가 된 귀화식물 9~10월에 개..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29
묵밭소리쟁이 2006. 9. 24. 묵밭소리쟁이입니다. 귀화식물입니다. 지난 9월 24일 성읍2리에서 보았습니다. 한라식물사랑회 동호인들과 귀화식물 답사 차 가서 보았습니다. 묵밭소리쟁이(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두해살이풀. Rumex conglomeratus 마디풀목 마디풀과 유럽 양지쪽 도랑 근처 유럽 원산으로 귀화식물..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26
긴털비름 2006. 9. 24 긴털비름입니다. (Amaranthus hybridus) 귀화식물이자 한국미기록종입니다. 2005년도에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으나, 사실은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9월 24일 귀화식물 답사차 한라식물동호회우들과 성읍2리에 가서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껏 그냥 비름인줄 알았습니다. 어..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24
수크령 2006. 10. 22. 수크령입니다. 가을비 나리는 산굼부리에서 시월 네번 째 일요일 보았습니다. 오랜 가뭄 끝 가을 단비를 안고 온 내 애기의 포근함으로 함초롬하게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의 소리를 기억하는 오름 굼부리의 안개를 지피는 미쁜 한마음 억새 평원 지나서면 수크령 길가 그 마을을 지키는 애기..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23
둥근잎 참빗살나무 2006. 10. 21 참빗살나무인가 의심하였는데 청로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참빗살나무라고 합니다. 둥근잎 참빗살나무입니다. 10월 세번째 토요일 늦은 오후 영실 병풍바위 소롯길에서 만났습니다. 광주 다녀오는 길에 내 오랜 칭구인 삶의 도반과 함께 얼릉 영실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아니..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22
피뿌리풀 2006. 9. 24 피뿌리풀입니다. 9월 24일 좌보미 오르던 소롯길에서 우연하게 보았습니다. 명년 봄 지날 무렵에는 피는 꽃을 바라볼 것입니다. 피뿌리풀(펌)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Stellera chamaejasme 팥꽃나무과 한국(제주도 한라산, 황해도 이북)·중국·만주·몽고·시베리아 등지..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19
이질풀 2006. 9. 24. 이질풀입니다. 좌보미에서 2006. 9. 24 한라식물사랑회 동호회우들과 산행길에서 보았습니다. 아마 지금도 피고 지며 서 있을 것입니다. 이질풀 [痢疾-](펌)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Geranium nepalense subsp. thunbergii 쥐손이풀과 한국·일본·타이완 산과 들 노관초라고도 ..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17
물양귀비 2006. 9. 24. 물양귀비입니다. 귀화식물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9월 24일 한라식물사랑회 동호인들과 좌보미 다녀오는 길 성산읍 신풍리 서쪽 마을 신천리 마을 주변에 있는 농경지 근처 물통(늪)에서 보았습니다. 아주 진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물양귀비 [Water Poppy](펌)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16
꽃향유 2006. 10. 14. 꽃향유입니다. 제주어로는 노리자리, 쇠스랑쿨, 소스랑쿨, 고요화, 향유초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노리자리'라고 합니다. 오늘 무오법정사항일 애국지사 합동위령제 참석차 해발 700m고지에 있는 법정사지 찾아 가다가 도순목장 지나면서 길가로 죽순처럼 피어 오르는 꽃향유.. 탐라섬의 풀꽃낭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