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손자-9개월 20일, 제법 빠르게 물건에기대어 일어서고 2007. 09. 24.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2006년 양 12월 5일 생입니다. 8월 추석이라 준비하는 날 집에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 외가댁에서 할머님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지내다가 온 것입니다. 오늘로서 9개월 하고도 20여일이 지났습니다. 손자를 바라보노라면 태풍 나리가 왔다 갔는지 조차 잊어버릴 때가 있.. 윤성찬 2007.09.28
우리 손자 - 낯을 가리던 날, 7개월 17일 2007. 07. 22.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오늘로서 태어난지 7개월하고도 17일 지났습니다. 하루가 다릅니다. 헌데 저가 뭍 나들이 갔다온다고 15일 동안이나 잠시 만나지를 못했는데 나를 보더니 아 글쎄 으앙 했습니다. 이것은 저가 잘못한 것입니다. 하여 담부터는 할아버지가 손자보러 간다고 했습니다. 집.. 윤성찬 2007.07.30
우리 손자 - 6개월 25일, 처음 오분재기 먹던 날 2007. 06. 30. 우리 손자 성찬입니다. 이제 태어난지 6개월 하고도 25일 지났습니다. 지 엄마 직장 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기기 위해 3일 동안 우리집에 왔었습니다. 우리 손자 입에 뭔가 물고 있지요. 그게 바로 "오분재기"라는 것입니다. - 모르시는 분들은 오분재기를 전복으로 잘못 알고 계시기도 하지만 .. 윤성찬 2007.07.01
우리 손자 - 6개월 2007. 06. 24. 우리 손자입니다. 지난 해 양력 12월 5일 태어났으니 오늘로서 6개월 하고도 20여 일이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법 기어다니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쉬 표현합니다. 그러한 우리 손자 성찬이가 지난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 외가집으로 갔습니다. 헌데 오늘 저녁에 또 옵니다. 지.. 윤성찬 2007.06.26
우리손자-처음 기던 날 2007. 06. 12. 지난 2006. 12월 5일(음 10월 15일)에 태어 난 우리 손자 성찬이가 태어난지 6개월 하고도 여드레 만에 오늘 부터 엉금 엉금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고 며느리로 부터, 지금 막 폰카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오늘 뭍에서 내려 오는 길, 사돈님댁에 들리고 오는 것을 ...... 가고 싶은 .. 윤성찬 2007.06.12
우리 손자 - 80일 째, 첫 말. 2007. 02. 23. 우리 손자입니다. 우리 손자는 외가(손자)에 가 있습니다. 외할머님께서 극진하게 보살펴 주고 계십니다. 황송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우리 며늘애가 저가 손자 보고 싶어하자 금방 휴대전화로 찍어서 보내 준 우리 손자 성찬이 동영상입니다. 2006. 12.5(양)일생입니다. 좀 있으면 100일(3월 14.. 윤성찬 2007.02.23
우리 손자(21일째) 2006. 12. 25. 우리 손자입니다. 양력 2006. 12. 5일생 음력 10월 15일 생. 이름은 윤성찬(尹晟纂)입니다. 오늘로서 태어난지 21일 째가 되는 날입니다. 손자를 만났습니다. 참 기분이 좋습니다. 손자에게 무슨 선물을 하여 주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자는 태어나는 것 그 하나 만으로도 저에게 너무나 큰.. 윤성찬 2006.12.25
우리 손자 2006. 12. 5. 윤성찬 우리집 장손입니다. 파평윤씨 시조 태사공 휘 신달의 40세손이자, 제주 입도조 선전관공 휘 빈의 17세손이고, 강정마을 입향조 참지공 휘 부석의 10세손이며, 판도공 장방 제학공파 손이랍니다. 2006년 12월 5일, 화요일(음 10월 15일), 오전 5시 45분, 3.2kg의 남아를, 우리 며늘애기가 순산하.. 윤성찬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