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나물 2006. 8. 26. 지난 8월 주말(26일) 영실 산행 다녀오다가 서귀포자연휴양림 아래 거린사슴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8월 31일 해남 녹우당에서도 보았는데 그곳에는 참 많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11679 골등골나물 (펌)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Eupatorium lindleyanum 국화과 한국·일본..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12
눈범꼬리 2006. 8. 26. 제주범꼬리풀입니다. 영실 산행하면서 8월 마지막주 토요일(26일) 보았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양지 가까이에서 우연하게 만났는데, 이 하나만 볼 수 있을만큼 귀했습니다. 아주 낮게 피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눈범꼬리(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Bistorta suff..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7
은분취 2006. 8. 26. 은분취 지난 8월 26일 영실 산행 중에 해발 1400~1500m 새이에서 만났습니다. 가는범꼬리풀 옆에서 영실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음을 보았습니다. 봉오리로 보아 가까운 날에 세상 하나 열릴 것 같습니다. 이 봉오리 벙그는 날에 산행하려고 합니다. 11517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6
참박쥐나물 2006. 8. 26. 지난 8월말 토요일(26일) 영실 산행 해발 1500m를 넘어 구상나무 숲길 새이에서 만났습니다. 박쥐나물 (펌)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Cacalia auriculata var. matsumuran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한국(전역)·일본·만주 해발고도 1,000m 이상의산 산귀박쥐나물이라고도 한다. 해..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5
곰취 2006. 8. 26. 곰취입니다. 8월 마지막 주 영실 산행에서 만났습니다. 개울가에서 부터 고샅길 닮은 길 다한 곳까지 때로는 습한 곳 더러는 양지 바른 곳 등 두루 넓게 피어 나고 있었습니다. 곰취(펌)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Ligularia fischeri 국화과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동시..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5
붉은 호장근 2006. 8. 26. 붉은호장근입니다. 지난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실을 산행하면서 보았습니다. 호장근과 비교적 가까운 곳 해발 1400m 주변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붉은호장근 (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4
호장근 2006. 8. 26. 호장근입니다. 제주어로는 '감제풀'이라고 합니다. 8월 마지막 주 영실 산행 때 담은 것입니다. 지금 쯤 서늘한 갈바람이 불면서 꽃들이 많이 지쳐 있을 것입니다. 1400m 고지 주변에서 만났습니다. 호장근 [虎杖根] (펌) 마디풀과의 다년초. Reynoutria elliptica 마디풀과 한국 ·일본 ·타이완 및 중.. 탐라섬의 풀꽃낭 2006.09.04
제주달구지풀 2006. 8. 26. 제주달구지풀입니다. 한라산에서만 자생한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8. 26) 영실 산행에서 만나 볼 수가 있었습니다. 1500m 전후하여 있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그냥 걸어가면 숨어 버리는 꽃입니다. 먼저 찾아야 보이는 꽃입니다. 그냥 오르면 50분이면 되는데 120분 정도 시간을 준비하면 만날 .. 탐라섬의 풀꽃낭 2006.08.30
네귀쓴풀 2006. 8. 26. 네귀쓴풀입니다. 지난 토요일 산행 때 영실 1500m 지점에서 보았습니다. 많이 살피지는 못했지만 개체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소담스럽게 내 애기처럼 바위 틈새이로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영실은 지형상 바람이 자주 붑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려 함인지 그 바람 끝을 지나가려 함인지 아.. 탐라섬의 풀꽃낭 2006.08.29
가는범꼬리 2006. 8. 26. 가는범꼬리입니다. 지난 토요일 영실에서 보았습니다. 해발 1450~1500m 사이에서 만났습니다. 먼저 피어 있었던 것은 한라산 노루가 먼저 결례를 범하여 줄기만 남았고, 용케 이 한송이만 남아 능선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하산하시는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그림자를 잠시 빌려 찍었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