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량금 2006. 7. 25. 백량금입니다. 천지연 야외음악당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1000고지 위에서 보면 더 멋있습니다. 다음 주 영실 갈 때 가득 담아 갖고 올 것입니다. 헌데 그곳에서는 아직 꽃을 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빠알간 열매 새이로 하이얀 눈 나려 소복 쌓이면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백량금 [百兩金] (펌) ..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5
죽절초 2006. 7. 25. 죽절초입니다. 천지연 야외공연장 관람석 주변 절벽 아래에서 보았습니다. 장마로 쌓여진 천지연 계곡 계곡마다 빗물이 쌓여 나린 흔적, 그림자로 남아 저 혼자 지우고 있었습니다. 죽절초 [竹節草, Chloranthus] (펌) 쌍떡잎식물 후추목 홀아비꽃대과의 상록 아관목. Chloranthus glaber 홀아비꽃대과..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5
작살나무(?) 2006. 7. 25. 작살나무인 것 같습니다. 천지연에서 보았습니다. 천지연폭포 호안가 석축에 기대어 꽃망울을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5
미싱거 2006. 7. 25. 미싱거는 '무엇'의 제주어입니다. 천지연 음지에서 보았습니다.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퇴근 후 찾아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5
담팔수나무 버섯 2006. 7. 20. 천지연에서 보았습니다. 나무 가죽이 벗겨져 잠시 삭혀진 새이로 버섯이 장마물빛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10313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0
붉나무 2006. 7. 20. 천지연에서 보았습니다. 붉나무입니다. 제주어로는 '개옻'이라고 합니다. 저는 옻을 매우 잘 탑니다. 하여, 옻나무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온 몸이 근질거립니다. 헌데, 오늘은 괜찮았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0
담팔수 2007. 7. 20 담팔수 담팔수나무입니다. 서귀포에는 담팔수나무가 참 많습니다. 자생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늦게 핀 담팔수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정마을 강정천에가면 냇기리소당이 있습니다. 수령이 천년이 넘는 담팔수나무도 있습니다. 이 아래 사진은 2002년도 봄에 찍은 것입니다. 이 아래 사..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0
짚신나물 2006. 7. 20 짚신나물입니다. 지도그리기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지도그리기님은 직장 동료이자 촌수로는 손녀뻘됩니다. 이 나물은 천지연 걸매에서 보았습니다. 탐라섬의 풀꽃낭 2006.07.20